부산상공회의소는 26일(수) 오후 5시, 상의홀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및 비즈니스 활성화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부산-우크라이나 비즈니스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.

양재생 회장을 비롯하여 박사익 부회장, 김영득 감사, 김태진 의원을 비롯한 지역기업인과 발레렐 코롤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.

부산상의는 우크라이나상의와 상호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, 현재 진행 중인 오데사 재건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.